보은署, 이웃돕기 연탄나르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절한 보은경찰상 실천

2009.11.12 16:23:31

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는 12일 이동섭 경찰서장(앞쪽 두번째)과 20여명의 경찰관이 참여한 가운데 마로면과 장안면 일대의 불우이웃 10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

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는 12일 마로면, 장안면 일대 불우이웃에 대한 사랑의 연탄나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섭 서장을 비롯해 보은경찰서 경찰관 20여명이 함께 해 마로·장안면 일대 10가구(가구당 200장)에 2천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보은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에 다가가는 봉사경찰상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치안협조를 이끌어내 궁극적으로 보은지역치안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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