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배' 올해 첫 수출길 올라

이달 150t·3억5천만원 집계

2010.01.18 10:49:08

수출할 배들이 포장단위별로 쌓이고 있다.

아산지역에서 생산 수확된 아산배가 대만에 2010년 들어 첫 수출을 시작했으며, 1월 현재 대만에 수출된 물량은 150톤이며 금액으로는 350백만원 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매년 아산배의 대만 수출액이 증가하는 이유로 아산배가 타 지역의 배보다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대만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지난 2003년 대만과의 첫 거래 이후 매년 지속적인 수출로 인해 브랜드인지도가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으로 농업기술센터는 보고 있다.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은 지난해 아산배 800톤 시가 총9억원의 수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아산배의 대만 수출 계획량을 1,000톤이 늘어난 1,800톤으로 잡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와 원예조합은 대만과의 지속적인 수출관계를 유지하고,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재배단지와 수출 선 과정 관리에 중점을 두고 고품질 배 생산 기술을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아산배의 수출량 증가계획에 따라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배 재배 농가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

아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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