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미제과제빵학원 이웃사랑 실천

2010.01.20 09:52:02

천안시 신부동 한미제과제빵학원 20일 어려운 이웃 위해 쌀 70포 주민센터에 기증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있는 한미제과제빵커피학원(대표 김영선)이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미담이 되고 있다.

김영선 대표를 비롯한 수강생들은 11일 오전 정성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쌀 70포(280만 원 상당)를 신안동 주민센터에 맡겨왔다.

신안동은 기탁된 쌀을 지역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로 했다.

천안/함학섭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