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천안지점 '등대의 집' 찾아 생활용품 전달

2010.01.27 11:14:06

건축자재 생산업체인 KCC 천안지점(지점장 김현근)이 설을 앞두고 모아 지역의 장애인 복지시설에 온정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현근 지점장과 직원들은 27일 오전 서북구 직산읍 판정리에 있는 정신지체 장애인 복지시설인 '등대의 집'을 찾아 성인용 기저귀와 세제 등 70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천안/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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