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에 실은'이웃사랑'

(주)프라코이엔지, 식사때마다 전직원 500원씩 모아 성금 전달

2010.02.15 11:12:48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에서 (주)프라코이엔지를 경영하고 있는 조원혁 회장과 직원 10명은 식사 때마다 끼니를 거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매일 직원들이 500원씩 모은 241만3천원을 보은군장애인연합회로 지정 기탁했다. 사진은 조원혁회장(오른쪽)이 이향래 보은군수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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