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야구팀 ‘주말마다’ 창단

2007.05.24 11:23:43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교직원 등 25명으로 구성된 야구팀 ‘주말마다’가 본격 창단됐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주말마다’는 신현구 감독(상당초 교사)와 이범식 기술코치(한화스포츠 대표)를 선임해 올 가을부터 충북직장인리그에 가입해 본격적인 야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말마다’야구팀은 24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전국 4개 교육청이 참가하는 ‘제1회 전국 시?도교육청 친선야구대회’에 공식 출전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 홍수영기자 savrina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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