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매자씨 취임

2010.03.07 13:24:39

한국유권자연맹 김매자(여·68)보은군지회장이 지난 5일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했다.

경북 영주가 고향인 김 회장은 한국유권자연맹 보은군지회장, 자원봉사센터 감사,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올해 지방선거를 맞아 이번 선거를 정책선거로 유도하고 유권자의 참여의식 확산 등 올바른 선거문화를 위해 많은 여성들이 협조해 줬으면 한다"며"이와 함께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 팔아주기와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양성평등 문화만들기 등 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보은군 장안면 황곡리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남편 이순의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