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70대 남 경운기 깔려 숨져

2010.03.07 13:23:34

지난 5일 오후 4시20분께 보은군 탄부면 덕동리 한 마을 밭에서 이 마을에 사는 A(70)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 B(여·46)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볼 일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한 할아버지가 경운기 앞바퀴에 깔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경운기 조작 미숙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