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팔던 성인용품점 적발

2010.03.23 17:08:39

청주상당경찰서는 23일 무허가로 성인용품점에서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를 판매한 A(43·청주시 흥덕구 개신동)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비아그라 3통을 구입해 최근까지 매장을 찾는 손님에게 1정 당 5천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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