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에게 행복주고 사랑받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제2대 최영호(59.사진) 서청주우체국장은 “공직기강을 확립해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민이 우체국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국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지난 1967년 예산우체국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 아산우체국장, 충청체신청 감사관, 충청체신청 정보통신실장, 목포우체국장 등을 거쳤다.
가족으로는 부인 고해숙(60)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한편 전임 이종수 국장은 충청체신청 사업지원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