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을 통한 군민화합과 체력 향상은 물론 우수선수 보강과 엘리트체육을 육성해 경기력을 향상시켜 각종 대회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30일 보은읍 그랜드 웨딩홀에서 열린 보은군체육회 정기총회에서 최상열(49)씨가 전무이사로 선출돼 본격적이 활동에 들어갔다.
신임 최 전무이사는 삼산초등학교, 보은중학교를 졸업하고 보은자영고등학교, 충주대학교 시절 레슬링 선수로도 활동했었다.
최 전무이사는 보은JC회장, 한국JC중앙임원, 보은군축구협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보은군민장학회 이사, 보은군새마을문고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태리안건설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 전무이사는 아내 안선희(46)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