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성폭행하려 한 택시기사 영장

2010.05.19 17:54:53

청주상당경찰서는 19일 10대 여성승객을 성폭행하려 한 택시기사 A(48·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에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금천광장에서 태운 B(여·16·청원군 남일면)양이 잠 들자 택시를 인근 야산으로 몰고 간 뒤 성폭행 하려 한 혐의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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