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원룸서 금품 뺏은 30대 영장

2010.07.13 17:44:03

청주흥덕경찰서는 13일 상습적으로 여자 혼자사는 원룸에 들어가 금품을 뺏은 A(35)씨에 대해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새벽 5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B(여·25)씨의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간 뒤 B씨를 흉기로 위협,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모두 20차례에 걸쳐 1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거나 훔친 혐의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