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빈 식당 수십차례 턴 20대 구속

2010.07.14 17:50:12

청주흥덕경찰서는 14일 수십차례 빈 식당을 턴 A(23·청주시 상당구 문화동)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오전 2시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B(여·42)씨의 식당에서 현금 10만원 훔치는 등 최근까지 청주시내 빈 식당만을 골라 27차례에 걸쳐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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