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문화원 향토사랑작품전, 한중교류전 개최

2010.09.28 13:30:29

청원문화원(원장 배금일)이 문의 대청호미술관에서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한·중서예문화교류전과 제15회 향토사랑작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중국 길림성 연길시 서화작가 작품 30여 편과 충청권지역의 초대작가 작품 50여 점이 제1,2전시실에 전시되고 제3전시실에는 청원문화원의 서화, 사진,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개전식 행사에는 충청지역 초대작가와, 중국에서 입국한 우청식 연길시 문화관 미술학 교수를 비롯해 4명의 중국 측 작가 대표가 참석했다.

양국대표의 현장휘호와, 중국작가의 방한을 환영하는 축하공연 등의 행사를 갖으며 민간외교를 통하여 양국의 지역문화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기여했다.

청원/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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