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시멘트 피해지역 간담회

2007.02.01 14:05:26

충북 단양군의회 석회석관련 환경피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태의 의원)는 2월 8일까지 시멘트 회사 주변지역 13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특별위원회 구성 배경 및 활동사항 등을 설명하고 산업폐기물 사용에 따른 오염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특위관계자는 "간담회 및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시멘트 사의 폐기물 반입과 활용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제공,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향후 환경부의 시멘트 소성로의 규제강화를 위한 입법건의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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