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랑의 계좌모금은 당초 목표액이 1억7천만원이었으나 2억800만8천원이 모금돼 22.4%나 많이 모금됐고 언론사를 통한 모금도 2억2천88만원6천원이 모금돼 목표액 1억5천만원보다 47.3%나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장훈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어려울수록 이웃을 생각하는 충북도민의 사랑의 마음이 집약된 소중한 성금”이라며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참여해 주신 150만 충북 도민 여러분과 기업 그리고 집중모금기간동안 활발히 활동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충북도민께서 모아 주신 소중한 성금을 그마음 그뜻 그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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