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막판 최대변수 중 하나인 자동차협상에 대해 국내 자동차업계 사장단이 함께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음
오영호 산자부 제1차관은 ‘07. 3.22(목) 17:30 자동차공업협회, 자동차공업협동조합 및 완성차 5개社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협상 막바지에 이른 자동차협상의 내용과 전망을 진단하고 업계 건의사항과 타결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
고위급협상에서 막판 줄다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자동차업계는 한미 FTA가 국내 자동차산업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줄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협상 결과에 따른 대책 마련에 주력하기로 함
한편, 산자부는 FTA에 따른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산업구조고도화 촉진 지원을 위해 제1차관 직속으로 ‘한미FTA 산업발전기획단’을 발족키로 함
동 기획단은 FTA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산업구조고도화 전략 및 구체적 이행계획을 수립·실행해 나갈 예정임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