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임통일)는 28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동 63빌딩 코스모스 홀에서 `제10회 교통정의상 시상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협회측은 이날 236명의 뺑소니 피의자를 적발하는 등 지난해 전국에서 뺑소니 사범을 가장 많이 검거한 박종필 경사(안산 단원경찰서 경비교통과)에게 `교통 정의상‘을 주기로 했다.
협회는 "뺑소니는 피해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 긴급구호조치를 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등 심각한 사회범죄"라며 "뺑소니를 추방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경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