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2007.03.27 15:03:48

대한민국 모든 소외계층들이 정보화에 소외되지 않는 그날까지!

사단법인 서울지체장애인협회, 순천향대학교병원, 보험소비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본부장: 김우경)가 3월 28일 발대식을 갖는다.

현재 국가에서는 장애인 복지정책 등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소외계층들은 사소한 정보조차도 얻지 못한 채 도움의 손길조차 받지 못하고 있으며, PC보급률 역시 매우 저조한 편으로 소외계층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욱 낮다.

이런 이유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장애인을 비롯한 소년ㆍ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의 역량강화를 통한 자주적 독립생활을 지원함은 물론 폐기처분되는 중고PC 재활용을 통해 자원절약과 환경보전과 시민참여의 확대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및 지역공동체 구현에도 크게 일조할 계획이다.

이날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 발대식에는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 하영택(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시협회장) 씨 등 평소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본부장은 김우경(장애인을 사랑하는 모임회장)씨, 운영위원장은 김형석(한국장애인문화협회 서울시협회 용산구지부장) 씨가 맡았으며 김종문변호사, 개그맨 김상태씨 등이 각각 법률자문과 홍보이사를 맡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일시: 2007. 3. 28(수) 오전 10:00
장소: 서울지체장애인협회(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영동 5-1 아르꼬스모 빌딩 105호
(남영동 해태제과본사건물 뒷쪽) tel. 02-797-8835)
후원: 사단법인 서울지체장애인 협회, 순천향대학병원, 보험소비자협회


보험소비자협회 소개

보험소비자협회는 보험소비자가 주체가 되어 보험소비자의 힘으로 민영보험회사로부터 당하는 보험소비자의 권익침해를 예방하고 침해된 권리를 회복하며 보다 나은 ‘공공 보험 복지 사회‘를 실현하고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비영리시민단체이다. 보험소비자의 권리는 어느 누구도 대변할 수 없으며, 보험소비자 스스로가 보험맹을 탈출하고 그 권리를 행사하는데 보험소비자협회가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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