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영구임대주택 무의탁 독거노인 가구 방문

2007.03.28 15:05:41

현대택배(www.hlc.co.kr)의 이웃사랑이 한창이다.

현대택배(대표:김병훈)는 주택관리공단(대표:고종문)과 공동으로 양사 대표이사와 사회공헌팀 직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노원구 중계동 주공 영구 임대아파트를 찾아 20여세대의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벽면 도배를 포함한 대청소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현재 주택관리공단과 1사 1단지 결연을 맺고 주공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사회를 따뜻하게! ’라는 모토아래 이번 봉사활동에서도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것. 봉사팀은 ▲봄맞이 대청소 ▲장판 교체 ▲ 천정보수 및 벽면도배 ▲태릉 나들이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현대택배 김병훈사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외로우신 분들이라, 밖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하신다”며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만은 아무런 근심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뷰티풀서포터, 참사랑 적십자 봉사회, 1사 1촌 활동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현대택배의 따뜻한 이웃사랑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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