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대전지하철 역세권 단독택지 등 4개 택지개발지구 21필지 30,805.8㎡(9,319평)공급

2007.03.28 15:11:27

한국토지공사(사장 김 재현 www.iklc.co.kr)는 대전노은2 택지개발사업지구 준주거용지, 단독주택용지 및 주차장용지를 비롯 대전가오지구 의료시설용지, 논산강산지구 단독주택용지, 대천역세권지구 준주거용지를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추첨 또는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대전노은2지구는 반석동, 하기동 일원 474천평 규모로 수용인구 약 2만8천여 명이 상주하는 대전시 북부권 최고의 신도시로서 행정중심복합도시가20분 이내에 위치해 대전시의 관문역할을 하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

4월 개통 예정인 대전도시철도 지하철 1호선이 사업지구를 통과하고 호남고속도로 유성IC와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가 지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1호선이 지구내를 통과하는 등 주변지역과의 연계성, 접근성 및 편리성이 매우 양호하여 최적의 주거지로서 손색이 없다.

또한 대천역세권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와 인접해 있고 시내지역에서 대천해수욕장으로 가는 초입지역으로서 단지내 보령버스종합터미널이 위치하고 신대천역사가 건설 중에 있어 교통의 요지로 투자관심도가 높은 지역이다.

금번 공급대상 토지는 모두 택지개발사업 준공이 완료된 지구내에 위치하여 공동주택지 등의 입주완료, 우수한 상권형성 등 주변여건이 양호한데다 대금완납과 동시에 소유권이전 및 토지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특히, 노은2지구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지하철 1호선 반석역과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의 상권지역과 더불어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토지공사가 보유한 노은2지구의 마지막 단독주택용지라는 면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노은2지구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는 67평~87평 규모에 예정가격은 평당 350~420만원선으로 추첨분양을 실시하며 자격요건은 공고일전 대전시 거주 무주택세대주에게 우선공급하고 1순위 신청이 미달될 경우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2순위 신청을 받게 된다.

준주거용지는 120평~164평 규모에 평당 400~500만원선, 주차장용지는 평당 290만원선으로 경쟁입찰의 방법으로 일반 실수요자에게 공급한다.

논산강산지구의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는 65평 규모에 평당 92만원선으로 추첨 공급하고, 대천역세권지구 준주거용지는 138평 규모로 평당 140만원선에 경쟁입찰의 방법으로 일반 실수요자에게 공급한다.

대전가오지구 의료시설용지는 공급면적 6,887평, 평당 150만원선으로 종합병원건립이 가능하며 추첨으로 일반 실수요자에게 공급한다.

한편, 추첨 및 입찰 참가자는 각 필지별로 추첨 및 입찰 참가 자격요건과 건폐율, 용적률, 최고층수 및 건축물의 용도제한에 관한 사항에 대해 각 지구별로 지구단위계획을 꼼꼼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특히, 대전노은2지구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건물연면적의 40%이내 근린생활시설(일부용도 제외)이 허용되며 주차장용지는 건축물 연면적의 30%까지 근린생활시설(일부용도 제외)이 허용되나 지상1층은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분양 및 입찰신청은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입찰시는 우체국, 증권사의 범용 공인인증서)를 구비하여 한국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을 통해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하며 추첨 및 입찰은 4월 23일 동 시스템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당첨 및 낙찰자는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고객지원팀 1층에서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를 참고하거나 대전충남지역본부 고객지원팀(042-530-2684,2655,2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