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S&TC, 무상증자를 감안해도 결코 비싸지 않다"

2007.03.28 15:14:03

성장하는 영업환경에 확대되는 지분가치로 인한 지주사가치는 프리미엄 요소

동사는 1주당 0.333주의 무상증자를 발표하였고, 오늘 기준가 22,950원으로 권리락이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기존의 목표가 33,000원을 28,350원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한다.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동사의 성장세는 기반이 되어주고 있는 Air-Cooler를 통해 장기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수요처인 석유정제설비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요시장으로 부상한 LNG 가스전 증설을 바탕으로 2001년을 넘어서는 호황기를 구가할 전망이다.

또한, 동사는 S&T중공업의 지분 39.92%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고, 중공업은 S&T대우의 지분 23.07%를 보유한 대주주이다. 그 정점에 있는 S&TC는 지주사로 불러도 손색없는 기업으로 추가적인 프리미엄요소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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