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전문대학 입시특징 및 대비전략

2007.03.29 16:12:23

2008학년도 전문대학 입시특징 및 대비전략

Ⅰ. 2008학년도 전문대학 입시 특징

※ 2008학년도 전문대학 입시 주요특징

1. 10명중 7명(77.9%)을 수시모집으로 모집 - 1학기 129개 대학 21,518(9.0%)명, 2학기 147개 대학 163,977명(68.9%) 모집
2. 수능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는 수시모집 대학이 경북전문대, 혜천대 등 11개 대학이며, 정시모집 대학은 신성대 1개 대학이다.
3. 특별전형으로 전년도와 비슷하게 2명 중 1명인 50.9%(121,023명)모집
4. 특별전형 모집인원의 86.4%(104,573명)를 수시모집에서 선발
5. 수시모집 합격시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모집시기 지원 불가...희망대학 소신껏 지원하라

2008학년도는 전문대 입시에서는 전년도 152개 전문대학에서 4개 대학이 감소한 148개 대학에서 모집을 실시하는데, 다양한 소질과 특성을 가진 수험생을 확보하기 위해서 특별전형에 의해 총모집인원(237,874명)의 50.9%(121,023명)를 선발하게 된다.

1. 전형시기

- 수시모집 1학기

수시모집은 4년제와 동일한 시기인 2007년 7월 12일부터 9월 4일까지 기간 중에148개 전문대학 중 129개 대학이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 수시모집 2학기

수시모집은 2007년 9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기간 중에 148개 전문대학 중 147개 대학이 수시모집을 실시한다.

- 정시모집

정시모집 기간에는 대학자율적으로 분할모집이 가능하며, 이 기간 중 분할 분할하여 모집하는 전문대학은 가톨릭상지대 등 75개교로 2007학년도(61개교)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선택의 기회를 많이 주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 추가모집

추가모집은 2008년 3월 1일부터 2008년 3월 7일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중에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미충원 된 인원만큼을 모집할 수 있다.

2. 모집인원

모집총인원은 2007학년도 입시에 비해 195명이 감소한 237,874명으로서, 그 중 정원내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116,851명(정원내 총모집인원의 49.1%)이며 이 중 수시1학기 모집에서 9,171(수시1학기 총모집인원의 42.6%)을 모집하고, 수시2학기 모집에서 71,751명(수시2학기 총모집인원의 43.8%)을 모집하며, 정시모집에서 35,929명(정시 총모집인원의 68.6%)을 모집한다. 정원내 특별전형은 121,023명(정원내 총모집인원의 50.9%)이며 이 중 수시1학기 모집으로 12,347명(수시1학기 총모집인원의 57.4%)명을 모집하고, 수시2학기 모집으로 92,226명(수시2학기 총모집인원의 56.2%), 정시모집에서 16,450명(정시 총모집인원의 31.4%)을 모집한다.

특히, 특별전형 중 전문대학 입학전형에서 갈수록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학별 독자기준 전형의 전형기준도 매우 다양해 졌다.

정원외 모집은 2007학년도 62,863명보다 다소 늘어난 64,409명으로 이 중 수시1학기 모집으로 23,991명, 수시2학기 모집으로 19,403명을 모집하고, 정시모집에서 21,015명을 모집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은 ‘전문대학·대학 졸업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재외국민과 외국인’ 4가지로 크게 나누어지며 그 중에서 전문대학·대학 졸업자 전형이 42,342명으로 가장 많이 모집하고,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이 11,155명, 농·어촌학생 전형이 10,211명,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으로 701명 모집한다.

전문대학은 2년제학과와 3년제학과로 구분되어 지는데 3년제 학과는 정원내 총모집인원(237,874명)의 18.6%인 44,231명을 모집하게 되며, 이 중 66.0%인 29,166명은 수시모집 기간에 모집한다.

동일한 학과라 하더라도 대학에 따라 2년 혹은 3년제로 모집하고 있으므로 수험생 지원시 유의하여야 하며, 2008학년도 3년제로 모집하는 학과는 138개과(계열, 전공)로 129개 대학에서 모집한다.

3. 전형특징

전문대학이 4년제 대학과 산업대로의 편입이 용이해짐에 따라 수도권 전문대의 경쟁률은 상승하고, 지방대학은 여전히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와 같이 수시모집에서는 일부대학 인기학과에만 지원자가 몰리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극심한 구직난 속에서 4년제 및 전문대를 졸업한 미취업자들을 겨냥한 ‘전문대졸이상 학력인정자 전형’에서 정원외로 많은 모집을 하고, 이들의 욕구에 발맞추어 ‘외식산업 미스터피자전공과’, ‘병원코디네이터과’, ‘웰빙건강관리과’등 실제 취업에 유리하면서 이색적인 학과도 2007학년도에 창설되었다.

또한 전문대학에서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대학이 수시2학기 모집에서 11개 대학, 정시모집에서 1개 대학이 적용한다.

Ⅱ. 모집시기별 전형방법

1. 수시1학기 모집

일반전형(주간)의 경우 실시대학(116개교)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을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는데 이중 100개 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 6개 대학은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야간)의 경우도 실시대학(65개교)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이중 57개 대학은 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 4개 대학은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주간)의 경우 실시대학(120개교) 99개 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8개 대학은 면접만을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야간)의 경우도 72개 실시대학 중 1개 대학을 제외한 71개 대학이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이중 60개 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 5개 대학은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2. 수시2학기 모집

일반전형(주간)의 경우 실시대학(139개교) 중 118개 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7개 대학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일반전형(야간)은 85개 실시대학 모두 학생부와 면접을 활용하여 선발하며, 이 중 76개 대학은 학생부만을 활용하고, 4개 대학은 면접만을 활용한다.

특별전형(주간)의 경우 실시대학(144개교) 중 117개 대학은 학생부만을, 8개 대학은 면접만을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야간)은 92개 실시대학 중 78개 대학은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며, 5개 대학은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3. 정시모집

일반전형(주간)의 경우 실시대학(148개교) 중 110개 대학에서 학생부와 수능성적만을 활용하여 선발하고, 이 중 23개 대학은 학생부만으로, 4개 대학은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4개 대학은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야간)은 실시대학(87개교) 중 62개 대학에서 학생부와 수능성적만을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고, 이 중 18개 대학은 학생부, 2개 대학은 수능성적만을 활용하며, 3개 대학은 면접만을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주간)의 경우 실시대학(137개교) 중 86.1%에 해당하는 118개 대학에서 학생부만을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며, 6개 대학은 면접만을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며 송곡대학은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주간)의 경우 실시대학(82개교) 중 92.7%에 해당하는 76개 대학에서 학생부만을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며, 3개 대학은 면접만을, 2개 대학은 학생부와 면접을, 1개 대학은 학생부와 기타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Ⅲ. 전형유형별 반영방법

1.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시모집에서는 수능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는 대학이 11개 대학(수시2학기:11개교, 정시모집:1개교)이므로 이들 대학에 지원시에는 주의해야 하고 정시모집에서는 대부분 대학이 30%이상 수능을 반영한다. 또한 일반전형 주간에서 계원조형예술대, 농협대, 송곡대, 주성대, 한림성심대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의 수리영역 및 탐구영역 반영은 대부분 수리“가/나”와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중에서 수험생들이 1개의 영역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리영역은 ‘가’형 또는 ‘나’형을 지정하는 대학은 없으며 107개 대학 모두 ‘가형’과 ‘나형’ 중 자유선택으로 반영하고, 수리 ‘가’형을 선택할 경우 세부과목은 자율선택 하도록 하였다.

탐구영역은 ‘사회/과학’영역을 선택반영하는 대학이 4개교이고, 98개교는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을 구분없이 반영하며,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13개 대학이 반영한다.

수능점수의 활용은 대부분의 전문대학이 등급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수능성적 반영시 14개교에서는 1개영역을 반영하며, 60개교에서는 2개영역을, 25개교에서는 3개영역을, 19개교에서는 4개영역을 반영하고, 5개영역 모두를 반영하는 대학은 없으며 수능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은 강릉영동대, 천안연암대 등 28개교이다.

대학별 자율모집에서 경복대(치위생과, 작업치료과, 간호과)는 외국어 선택시 취득점수의 10%, 계원조형예술과(전학과)는 언어영역에 50%, 적십자간호대(간호과)는 외국어에 가중치 50%를 부여한다.

수시2학기 모집에서 수능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하는 대학은 경북전문대학 등 9개교이며 대부분 보건계열에 해당된다.(웅지세무대 제외) 그리고 정시모집에서는 신성대학만이 수능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한다.

2. 학교생활기록부

수시모집에서는 대부분의 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반영하고 있는데,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의 평균 실질반영비율은 수시1학기 모집이 26.9%(전년도 25.87%)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학교별 특성에 따라 학생부 성적반영 방법이 다양하므로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1학기 기준으로 교과를 100% 반영하는 대학이 74개교로 가장 많고, 90% 이상을 반영하는 대학이 14개교, 80% 18개교이며, 50%에서 80%미만까지를 반영하는 대학은 5개교이며, 1개교(순천제일대학)는 출결 100%를 반영하므로 자신의 비교과 성적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Ⅳ. 전문대학 지원시 유의사항

▶ 수시모집 합격시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모집시기 지원 불가...희망대학 소신껏 지원하라.

전문대학에도 수시1, 2학기에 모집에 지원하여 합격한 학생은 전문대학은 물론 4년제 대학(4년제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의 정시모집과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따라서 취업이 잘 되는 학과와 그렇지 못한 학과간에 수험생 지원 양극화 현상이 4년제 입시와 같이 재현될 것으로 보여 소신껏 준비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전문대학의 수시·정시 모집의 모집시기가 4년제 대학의 모집시기와 겹친다는 점을 명심하고 모집일정을 잘 체크하라.

전문대학의 수시·정시 모집 모두 4년제 수시1,2학기, 정시모집 시기와 겹치므로 이점을 유의하여 지원하고, 정시모집은 모집 기간 내 자율적으로 분할 모집이 가능하고 4년제 대학의 가, 나, 다군처럼 모집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고 대학마다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희망대학의 모집일정을 잘 체크해야 한다.

▶ 최저학력기준 적용대학 지원시 최저학력기준을 체크하라.

전문대 수시모집 2학기 모집에서 경북전문대학 등 11개 대학이 정시모집에서 1개대학이 수능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적용하므로 다른 전형으로 합격을 하고도 최저학력기준에 미달되어 최종합격이 되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최저학력기준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 3년제 여부와 여자만 모집하는 학과를 따져라.

대부분의 3년제 학과들이 취업률이 높은 학과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하지만 3년제 학과에 지원하려면 학과명이 같아도 대학에 따라 2년제나 3년제로 다르게 운영이 되기 때문에 모집 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또, 같은 유아교육과라 하더라도 학교에 따라 여자만 모집하는 경우도 있고 남·녀를 같이 모집하는 경우가 있듯이 여자만 모집하는지 남·녀를 같이 모집하는지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서 지원해야 한다.

Ⅴ. 2008학년도 전문대 지원전략

계속되는 경기의 불황으로 인해 취업의 중요성은 아주 커지고 있다. 4년제 대학 졸업자도 취업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학교만을 보고 취업·적성을 고려하지 않은 학과 선택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자신의 적성과 함께 대학에서 발표하는 취업률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대학·학과 선택시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전문대의 경우는 2008학년도 입시에서도 수시1학기 모집이 시행되고 무제한 복수지원이 허용되므로 선택의 폭은 상당히 넓다. 그러나 자칫 너무 많은 대학에 지원하여 전형 일정이 중복되는 등의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더욱이 수시모집 합격시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전문대학 수시모집 이외의 다른 모집시기에 지원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전문대학이 복수지원이 허용된다고 하더라도 심사숙고하여 자신의 수준에 맞는 3~4개 대학정도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중 지원시기를 결정하라

2008학년도 입시에서도 수시1학기 모집을 시행하고 수시모집에 합격시 등록여부에 관계없이 다른 모집시기에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시모집에 지원할 것인지 정시모집에 지원할 것인지를 먼저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 경쟁률에 너무 현혹되지 마라

간호과, 관광계열, 치기공, 방사선과, 유아교육과, 안경광학과, 정보통신계열, 컴퓨터관련학과 등 취업률이 높은 학과들은 지역에 관계없이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서울 및 수도권의 대학들은 통학의 이점 때문에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그러나 경쟁률이 높은 만큼 중복합격으로 인한 상당수의 거품이 예상되므로 최초합격자가 아니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예년을 기준으로 볼 때 보통 5~7배수, 많게는 10배수에 해당하는 점수의 학생까지 합격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었다. 따라서 너무 경쟁률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의 점수대에 맞는 대학·학과에 소신지원 하기 바란다.

▶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택하자.

수시모집은 대부분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하고, 대학자율모집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한다. 그리고 대학자율모집 중 일반 전형은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성적을 30%이상 반영하며, 특별 전형은 학생부 위주로 모집한다. 따라서 수시모집이나 특별전형에 지원하려면 학생부 성적의 향상에 주력하고, 대학별자율모집의 일반전형에 지원하려면 학생부와 더불어 수능성적의 향상에 포인트를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 특별전형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수시모집을 적극 활용하라.

전문대학 특별전형은 121,023명(정원내 총모집인원의 50.9%)이며 이 중 수시1학기 모집으로 12,347명(수시1학기 총모집인원의 57.4%)명을 모집하고, 수시2학기 모집으로 92,226명(수시2학기 총모집인원의 56.2%)을 모집하므로 학생부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고 자격증이나 특별한 재능이 있는 수험생은 수시모집의 특별전형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 수능/학생부 무엇이 강점인가

수시모집과 대학별 자율모집의 특별전형은 대부분 학생부로 선발하며 대학별자율모집의 일반전형은 수능과 학생부로 선발한다. 대학별 자율모집의 일반전형(주간) 기준으로 ‘계원조형예술대, 농협대, 송곡대, 주성대, 한림성심대’등 5개 대학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수능점수는 높지만 상대적으로 학생부성적이 낮은 학생이 지원하면 유리하다. 반대로 강릉영동대학 등 23개 대학은 수능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이처럼 대학의 전형을 유심히 살펴보면 수능과 학생부의 반영비율에서 차이가 많으므로 이러한 점에 유념하여 대비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활용하여 지원해야 한다.

▶ 복수 지원 활용하자

복수 지원을 많이 하면 합격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으나 보통 3~4회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복수 지원시 에는 면접, 실기 등이 중복되지 않도록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점은 복수지원으로 인한 높은 경쟁률에 겁을 먹고 지원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쟁률에는 허수가 많으므로 현혹되지 말고 성적이 적정하면 소신 것 지원하기 바란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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