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외도의심 ‘폭행’

2007.03.18 17:42:21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계는 16일 아내의 외도사실을 의심하며 때리고 담뱃불로 상처를 입힌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이모(41)씨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월13일 밤 12시께 진천군 한 야산에서 자신의 화물차에 아내 A(37)씨를 감금한 뒤 외도사실을 추궁하며 마구 때리고 담뱃불로 A씨 손등을 5차례 지져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