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는 집’ 인테리어업자 입건

2007.03.19 08:40:36

청주흥덕경찰서는 17일 일명 ‘구경하는 집’을 꾸민다며 건설사의 승낙 없이 아파트에 들어가 설치물을 부순 인테리어업자 박모(35)씨를 재물손괴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께 청주시 산남동에 있는 D아파트에서 예비입주자의 동의만을 얻은 후 건설사의 승낙 없이 발코니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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