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화재 잇따라 …1명 사망

2007.12.02 16:54:29

1일 오후 8시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원룸주택 2층 강모(43)씨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강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또 같은 날 밤 9시40분께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모 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판넬 건물과 기계류 등을 태워 3천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 박재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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