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전국 NIE 우수사례, 학교신문, 교지 공모전 수상작 발표

2007.12.05 09:03:57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이 전국 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 전국 NIE 우수사례, 학교신문, 교지 공모전’에서 경기 당동초교 이현주 교사, 충남 용남중 최경미 교사, 충남 논산정보고 정하보 교사가 각각 NIE(신문활용교육)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한국언론재단은 4일 교육인적자원부와 신문발전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이 공모전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학교신문부문 최우수상은 군산신흥초 ‘신흥꿈동산’(지도교사 김혜란), 서울 상도중 ‘다소다이야기’(지도교사 국성원), 부천여고 ‘해담휘루’(지도교사 강명옥)이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또 교지부문 최우수상은 경북 남산초 ‘꿈나무 숲’(지도교사 최영수), 부산다선중 ‘다선’(지도교사 변경란), 전주여고 ‘거울’(지도교사 이순선)에 각각 돌아갔다.

올해 처음 공모한 ‘e-NIE수업지도안’부문 특별상은 전남 구례 산동중 조미옥 교사가 선정됐다.
이 상은 한국언론재단이 온라인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수업지도안을 가장 훌륭하게 수업에 활용한 교사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한편 최우수상 수상작에게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이 수여되며 부문별 2편의 우수상 수상작에는 언론재단 이사장상과 신문발전위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또 NIE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상장과 상금 150만원이, 학교신문․교지 우수상 수상작에는 상장과 학교․지도교사에게 각각 130만원과 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7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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