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질환 앓던 30대 스스로 목숨 끊어

2007.12.10 09:37:43

9일 오전 10시10분께 옥천군 이원면 마을인근 야산에서 김모(31)씨가 나무에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같은 마을 주민(48)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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