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재배 하우스 화재 수천만원 피해

2007.12.20 09:15:51

19일 밤 11시30분께 진천군 덕산면 전모(52)씨의 장미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7동 2천300여m²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씨가 하우스내에 온풍기를 틀어놓았다는 진술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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