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흉기로 찌른 30대 영장

2007.12.21 10:06:42

청주흥덕경찰서는 21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후배를 흉기로 찌른 최모(32)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씨는 지난 20일 밤 11시20분께 청주시 복대동의 한 술집에서 학교후배 신모(29)씨와 술을 마시던 중 신씨가 자신에게 욕을 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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