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업체 화재 수천만원 피해

2007.12.26 19:44:58

26일 새벽 1시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오동동 모 이삿짐업체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조립식 건물 70여㎡와 차량, 집기류 등을 태워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 등을 조사 중이다.


/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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