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주흥덕갑 윤경식 52.8% 선두

당협 설문조사…고용길 14.8%, 손인석 14.3% 순

2012.01.31 19:43:17

한나라당 청주 흥덕갑 여론조사결과, 윤경식 예비후보가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청주흥덕갑 당원협의회는 지난달 28~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19세 성인남녀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이 조사에서 공천을 원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한나라당 후보 적합도에 대해 윤경식 52.8%, 고용길 14.8%, 손인석 14.3%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36.2%, 민주통합당 32.4%, 자유선진당 2.2%, 통합진보당 3.9% 등으로 나타나 양강 구도가 고착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청주흥덕갑은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1%p로 표본추출방법은 지역, 성, 연령별 인구비례 할당에 추출했다고 밝혔다.

/ 엄재천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