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왼쪽) 노영민 의원
국회 민주통합당 오제세(청주 흥덕갑) 의원과 노영민(청주 흥덕을) 의원이 다음 주부터 표밭갈이를 시작한다.
오 의원과 노 의원은 이번 주말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4·11 총선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다.
정범구(증평·진천·괴산·음성) 의원은 2월 임시국회 활동을 마치고 24일께 도내 민주통합당 소속 현역의원 가운데 마지막으로 예비후보 등록할 예정이다.
같은 당 소속 홍재형(청주 상당)·변재일(청원) 의원은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엄재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