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재운)은 21일 제5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국민의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과 치료, 관리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각 시군 보건소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암환자 환우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학순 충북지역암센터 소장이 암 예방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과 국민암 예방수칙 생활화, 정기적인 암검진의 중요성 등을 알릴 계획이다.
또 암환자와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암에 대한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국가암검진사업에 대한 안내 등 참석자에게 암과 관련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 장인수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