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장섭청원 내수 새마을금고 이사장

2008.02.13 19:45:50

“직원들의 화합을 통해 내수 새마을금고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금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내수 새마을금고 변장섭(52?사진) 이사장은 금고의 활성화로 건실한 재정을 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변 이사장은 “금고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 경영을 실천 하겠다”며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내실기반으로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해 미래 성장동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내수 새마을금고가 지역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협동사회 구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로 지역밀착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원군 내수읍 출신인 변 이사장은 청주 중?고등학교, 충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청원군의회 의장, 청원군 생활체육회장 및 나눔운동본부 봉사단장, 대통령 자문기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애영(51)씨와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 최영덕 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