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농협 8곳이 2013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위쪽 왼쪽부터 남이 이길웅, 노은 김영혁, 청주 남창우, 내수 민병천, 옥산 정환주, 생극 김관제, 충주 권오협, 이월농협 남기탁 조합장
충북도내 농협 8곳이 2013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16일 농협 충북본부에 따르면 청원군 남이농협과 충주시 노은농협 등 전국 60개 지역농협에서 충북에서만 8개 농협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남이농협과 노은농협은 그룹별 전국 1위인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돼 우수직원 특별승진과 우수조합장상, 최고경영자상 등 표창과 부상으로 1t 승합차량이 수여됐다.
청주, 내수, 옥산, 생극, 충주, 이월 농협은 전국 2~4위까지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