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아파트 화재로 80대女 전신 화상

2014.04.23 09:11:15

23일 오전 5시5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읍 복현리 한 아파트 6층 A(81·여)씨의 집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A씨가 전신에 1~2도 화상을 입어 대전의 화상전문 치료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내용 확인과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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