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상습절도 30대 영장

2007.03.20 17:53:05

청주흥덕경찰서는 20일 빈 사무실에 침입해 수차례에 걸쳐 컴퓨터를 훔친 김모(35)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1일 저녁 10시께 청주시 복대동의 한 부동산 사무실에 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컴퓨터와 LCD모니터를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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