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공장에 불

2007.04.25 08:19:45

24일 낮 12시10분께 충북 제천시 봉양읍 이모(55)씨의 ‘O개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나 건물 350평과 폐쇄기1대 등을 태워 2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점심을 먹으려고 나와보니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나고 연기가 솟구치고 있었다”는 식당직원 이모(여,57)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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