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주차차량 타이어 수십대 펑크

2007.04.25 19:36:27

25일 청주시 사직동 장애인복지관 인근 주택가에 주차돼있던 21대의 차량에서 타이어가 펑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신고자 김모(20)씨는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와보니 차량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있었다”며 “주의 다른 차량 수 십대의 타이어도 바람이 빠져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예리한 송곳으로 찔러 펑크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찾는 한편,인근 불량배나 정신이상자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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