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에 불편 준다‘타이어 펑크 50대 입건

2007.05.06 17:12:56

청주상당경찰서는 4일 음성군 감곡면 D아파트 앞에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를 펑크 낸 노모(57)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자신이 통행하는데 불편하다는 이유로 남모(여?44)씨의 갤로퍼 승용차의 타이어 4곳을 흉기로 찔러 펑크내는 등 3차례에 걸쳐 타이어를 펑크낸 혐의를 받고있다.
/ 홍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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