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1개월 영아 숨져

2007.05.24 11:12:20

23일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정모(여.29)씨의 집에서 잠을 자던 딸(1개월)이 숨을 쉬지 않고있는 것을 정씨가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밤 9시께 같이 잠든 딸이 다음날인 23일 아침 8시께 일어나 보니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는 정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 홍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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