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말다툼 30대 목 매 숨져

2007.06.11 08:57:13

지난 9일 새벽 1시30분께 청주시 봉명동 모 아파트 A모(38)씨의 집 화장실에서 A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아내 B모(36)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늦게 귀가한 것을 이유로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집을 나갔다 들어와보니 남편이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있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 홍수영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