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동학대 유치원 학부모 "성역 없는 수사 필요"

2016.01.26 16:00:32

[충북일보]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한 청주 A유치원의 학부모들로 구성된 아동학대피해대책위는 26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규모 상습 학대사건의 가해자인 해당교사와 유치원 총책임자인 원장, 최고경영자 C씨가 법적 책임을 지도록 관계기관의 성역 없는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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