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는 3일 오전 9시 부터 괴산고 앞에서 괴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등 경찰관 20여명과 교사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는 지역의 35개 학교가 본격적인 졸업시즌에 들어감에 따라 밀가루, 계란 투척, 교복 찢기, 알몸 동영상 촬영 등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홍보 활동 이후 총력 대응에 나설 계획 이다.
또한, 졸업식이 집중 되는 3일부터 16일까지 주·야간 경찰·학교 합동 캠페인과 순찰활동 등을 펼쳐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가 범죄 행위임을 집중 홍보 한다.
괴산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