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중·고·대 입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60여 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중·고생은 2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증평군민장학회로, 대학생은 직접 장학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중·고·대 입학생으로 입학성적 우수자와 우수 대학 입학자다.
군은 심사를 거쳐 대학생에게는 1인당 500만원씩, 고등학생은 성적에 따라 1인당 최고 500만원의 장학금을, 중학생은 3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증평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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