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소속 4개 사업장 부분파업

2007.07.18 18:13:32

민노총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는 18일 오후 2시간동안 캄코, 유성기업 등 도내 4개 업체에서 1천100여명이 부분파업에 참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금속노조는 이날 산별 중앙교섭에 참가하고 있는 사업장인 4곳에서 2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한 뒤 추가교섭에서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으면 오는 23일부터 6시간씩 파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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