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중원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충북일보] 중원대가 개교 8년 만에 10번째 최고경영자과정을 배출했다.
지난 24일 오후 CEO룸에서 안병환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최고경영자과정 각 기수회장, 임원, 수료생 가족 및 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자과정 제 10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최고경영자과정 기간 동안 남다른 책임감과 우수한 리더십을 보여준 김덕수, 김금희, 김미옥, 박경애, 배순금, 신동규, 유경희씨가 최우수상을 고명옥씨 등 6명의 수료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병환 총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통의가교역할을 물론 대학와 지역사회 발전의 동력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원대 최고경영자과정은 2010년 개설되어 올해 10기를 배출하면서 약 240여명의 지역 리더를 배출하며 지역발전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원대 최고경영자과정은 11기는 오는 3월16일 개강할 예정이다.
괴산 / 김성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