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정주부 투신 자살

2007.08.03 09:45:42

3일 밤 12시1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C(여.45)씨가 아파트 1층 입구에서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을 C씨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C씨가 2주 전부터 정신과 약을 복용해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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